
06272012
간만의 문화생활 @ 대구
06262012 - 07012012
이번주말까지 열리는
최경숙 작가의 개인전, 그 두번째 이야기 이다
대구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팔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
여성으로서, 누군가의 어머니로서, 부인으로서, 그리고 할미로서의 생활을
함께 병행 하며 작품생활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결코 아니거늘
정말 존경받을 만한 1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전시였다

오프닝 30분전

색감을 제대로 나타내지는 못한 사진이지만
크학, 느낌이 너무 좋았던 그림. 집에 가져오고 싶었다

오프닝 5분전

겔러리로 입장하시는 최경숙 작가

정말 겔러리를 가득 매워 축하해 주신 관객분들+미술협회 분들+언론관계자들+가족들


축하팀 No.1

리셉션 풍경

단아한 할머니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할미!!!
062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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